[WBC] '돌풍' 이스라엘 보렌스타인 "우리 목표는 LA 가는 것"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 이번 대회에 대한 소감과 이스라엘 야구계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보렌스타인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우리를 약체로 봤지만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브루클린 예선을 치렀고, 거기 모인 선수들을 보면서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스라엘에서도 야구 인기가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프라이먼 "우리 실력을 믿고 있었다. 2013년 대회 예선부터 계속한 팀으로 뛰었고, 이번에는 새로운 선수도 가세했다. 단기전인 만큼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경기 결과가 갈릴 수 있다. 우리의 가까운 관계는 경기력에 영향을 준다. 유대계 미국인을 대표하고, 전 세계 유대인을 대표한다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다. 이스라엘에 야구가 뿌리를 내렸으면 좋겠다. 궁극적으로는 리그가 생기기를 바란다."
- 박해를 받았던 역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보렌스타인 "유대인에 대한 박해가 있었고, 아직도 편견이 남아 있다. 사람들이 어떤 편견을 갖고 있던 그것은 말 그대로 편견일 뿐이다. 우리는 극복할 수 있다."
프라이먼 "잘 모르는 것에 대해 싫어하는 것이 아닐까. 우리는 전 세계에 그렇지 않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 대만, 네덜란드와 경기를 하면서 우리의 야구와 문화를 세계에 보여 줬다. 다르지 않다는 것을."
- '멘치(마스코트)'가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인가.
보렌스타인 "우리의 마스코트다. 사실 저도 뭔지 잘 모르겠는데 코리 데커가 데려왔다."
- 조 1위로 진출한 만큼 더 큰 목표가 있을 것 같은데.
보렌스타인 "몇 경기만 해보자고 여기 온 게 아니다. LA까지 가는 게 목표다. 챔피언십 라운드 진출뿐만 아니라 결승까지 가겠다. 그러나 그 전에 도쿄 2라운드를 잘 치러야 한다. 우리 목표는 이기는 것, 그리고 경기를 즐기는 것, 나라를 대표하는 것이다. 세계에 우리 야구를 보여 주고 싶다."
프라이먼 "물론 도쿄로 가는 게 목표였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렇지 않았다. 우리는 진지하게 경기하고 있다. 경기에서 승리할 능력 있는 선수들이 많다. 우리는 LA까지 갈 것이다."
- 이스라엘 방문이 선수들의 마음가짐을 바꿨는지.
보렌스타인 "저는 이스라엘 방문에 참가하지 못했다. 안타깝게 생각한다. 대신 비슷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건 저희를 더 빠르게 뭉치게 했다.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미국계 유대계를 대표한다는 사실을 매우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두산 떠난 22억 이적생, 바닥 찍고 살아난다! 어렵게 털어놓은 마음고생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2026-08-12
-
그 전화 한 통이 아니었다면 이 기록도 없었다…18년간 67홀드→LG에서 111홀드, '통산 홀드왕' 김진성
2026-08-12
-
"韓 144경기? 빡빡하지, 강행군" 하지만 무작정 많다는 것이 아니다, 김태형 감독이 총대 멘 이유
2026-08-12
-
'경악' 김도영 2년차 시즌보다 뜨겁다…31년 만에 대기록 재현 예고, 잠실구장 쓰는데 20살 타자가 이럴수 있나
2026-08-12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추천 콘텐츠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