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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시범 경기 3호 홈런 폭발…3경기 연속 안타

작성일: 2017.03.12 11:10 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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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철우 기자]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3번째 홈런을 쳤다.

황재균은 12일(이하 한국 시간) 스콧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2017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1-1로 맞선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 선 황재균은 신시내티 선발투수 스콧 펠드먼으로 부터 좌월 솔로 홈런을 뽑아 냈다. 

8일 다저스전 이후 2경기 만의 홈런이자 최근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황재균은 4회 무사 2루에서 2루 땅볼에 그쳤고, 6회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초 수비 때 미겔 고메스와 교체됐다.

3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린 황재균은 시범경기 타율 0.333(21타수 7안타)를 유지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홈런포 4개를 앞세워 9-7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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