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영상] '기적의 주인공' 바르사, 데포르티보에 1-2 패배
작성일: 2017.03.13 02:03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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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기적의 주인공' FC바르셀로나가 현실로 돌아왔다.
FC바르셀로나는 13일(한국 시간) 스페인 아 코루냐 에스타디오 리아소르에서 열린 2016-17 시즌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데포르티보와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바르사는 4-4-2 포메이션으로 선 수비 후 역습 전술을 펼친 데포르티보 공략에 애를 먹었다. 데포르티보의 수비력도 좋았지만 역습이 저극적이었다.
전반 27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헤딩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35분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패스가 수비 사이를 꿰뚫고 세르지 로베르토에 연결됐지만 크로스가 다시 한번 골키퍼에 걸렸다.
바르사는 전반 40분 선제 실점했다. 코너킥에서 혼전이 발생했고 호셀루가 쇄도하며 골을 터뜨렸다.
바르사가 후반 시작과 함께 균형을 맞췄다. 수아레스가 후반 1분 동점 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경기는 뜻대로 흐르지 않았다. 데포르티보는 측면은 내주더라도 중앙은 내주지 않았다.
후반 18분 데포르티보가 날카로운 역습을 펼쳤지만 호셀루의 슛을 테어 슈테겐 골키퍼에 막았다. 후반 29분엔 또다시 코너킥에서 위기를 맞았다. 왼쪽에서 넘어온 코너킥은 테어 슈테겐 골키퍼가 선방했지만, 이어진 오른쪽 코너킥에서 실점했다. 알렉스 베르간티뇨스의 헤딩을 막지 못했다. 두번째 실점이었다.
동점을 위해 파코 알카세르까지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했다. 데포르티보의 촘촘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리오넬 메시가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넘겼고, 연이은 코너킥에서도 득점에 실패해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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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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