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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맨유 ‘부상+징계’ 공격진 누수···시름에 빠진 무리뉴

작성일: 2017.03.14 01:57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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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뉴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이 공격진의 연이은 결장으로 울상을 짓고 있다.

맨유는 14일 오전 4시 45분(한국 시간) 영국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와 2016-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을 치른다.

최정예 전력을 구축한 첼시와 달리 맨유는 공백이 크다. 먼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리그 본머스전에서 팔꿈치를 사용해 3경기 징계를 받아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즐라탄의 대체자로 나설 수 있는 마스커스 래쉬포드와 앙토니 마샬 역시 부상으로 결장이 확정됐다. 설상가상으로 훈련 중이던 웨인 루니까지 동료 필 존스의 태클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사실상 정통 공격수가 모두 경기에 나설 수 없는 맨유다. 대안으로는 마루앙 펠라이니 제로톱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홈에서 공식경기 12연승을 달리고 있는 첼시는 분명 맨유엔 부담이다. 지난 첫 맞대결 대패로 반격을 노리고 있는 무리뉴 감독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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