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미국 준결승행, 100만 관중 돌파 앞둔 제 4회 대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WBC조직위원회가 21일(한국 시간) 발표한 관중 자료를 보면 올해 1, 2라운드 경기에 입장한 관중은 97만6,82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다인 2013년 3회 대회 전체 관중 88만5,212명을 넘어선 것이다. 1, 2라운드 관중은 2013년보다 24% 늘었다.
준결승과 결승 등 3경기를 남겨 둔 올해 WBC는 관중 100만 명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준결승 진출 팀을 가리는 아시아 라운드 최종전이 펼쳐진 도쿄돔에는 20만9,072명의 관중이 들어와 역대 WBC 조별 리그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또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경기에 4만3,002명의 관중이 입장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관중 4만 명 이상이 들어온 경기가 8경기나 나왔다.
미국 인터넷 포털 야후 스포츠는 이번 WBC가 흥행에 성공한 원인으로 '야구 종가' 미국의 선전을 들었다. 미국은 지난 세 번의 대회에서 2009년에만 준결승에 진출했을 뿐 2006년, 2013년엔 결승 라운드에 오르지 못해 체면을 구겼다.
이번 대회에도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 특급 투수와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내셔널스) 등 간판 타자들이 미국 대표 팀 출전을 고사해 고전이 예상됐으나 2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도미니카공화국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야후스포츠는 시청자들도 상대적으로 의미 없는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보다 국가 대항전인 WBC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야후 스포츠는 찬밥 신세이던 WBC가 인기를 끌면서 다음 대회에서 더 많은 유명 선수들의 참가로 이어질지 흥미롭다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