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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유럽 예선] 에버튼 DF 콜먼, 웨일스전서 심각한 다리 골절 부상

작성일: 2017.03.25 07:56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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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각한 다리 골절 부상을 당한 시먼스 콜먼(2번).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아일랜드 대표 팀 주장이자 에버튼에서 활약하고 있는 풀백 시먼스 콜먼이 웨일스전에서 심각한 다리 골절 부상을 당했다.

아일랜드와 웨일스는 25일(한국 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D조 5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후반 24분 웨일스의 닐 테일러가 콜먼에게 거친 태클을 했고 콜먼은 그 자리에서 다리가 부러졌다.주심은 곧바로 테일러에게 퇴장을 선언했다.

경기 후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마틴 오닐 아일랜드 감독은 “불운했다”며 착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보진 못했지만 (테일러의 태클) 그건 좋지 않은 도전이었다. 콜먼은 병원으로 갔다. 나는 그의 상태를 확인했는데 좋아 보이지 않았다”며 당시의 상황을 씁쓸하게 돌아봤다.

콜먼의 부상은 아일랜드 대표 팀뿐만 아니라 소속 팀에도 큰 타격일 전망이다. 콜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26경기 출전해 4골 3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에버튼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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