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매거진] 첼시 유스, 유럽에서 가장 빛나는 샛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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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독점영상> '그라운드를 수놓은 별들의 이야기' UEFA 챔피언스리그 매거진
[SPOTV NEWS=이남훈 기자] '축구 샛별들의 무대'가 4월의 봄을 수놓았다. 지난 4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마무리 된 2014-15시즌 UEFA 유스 리그에서 첼시 19세 이하 유소년(이하 유스)팀이 유럽 정상에 올랐다.
2013-14시즌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된 UEFA 유스 리그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32개 팀 산하 유스팀이 챔피언스리그와 동일한 조편성으로 경기를 소화했다. 4강 2경기와 결승전은 UEFA 본부가 위치한 스위스 니옹의 콜로보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4강 첫 번째 경기는 안더레흐트(벨기에)와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의 대결이었다. 안더레흐트는 16강에서는 전시즌 우승팀 바르셀로나를 1-0으로 격파했다. 후반 10분 안더레흐트는 사미 부라르드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샤흐타르는 교체 투입된 빅토르 코발렌코의 2골과 데니스 아렌다루크의 쐐기골로 3-1 역전승을 거뒀다.
샤흐타르의 결승전 상대는 AS로마(이탈리아)와 첼시(잉글랜드)중 한 팀으로 압축됐다. AS로마는 8강전에서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은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를 2-1로 꺾었다. 첼시는 8강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2-0으로 물리쳤다.
결과는 첼시의 4-0 완승으로 끝났다. 첼시는 후반 이후 4골을 몰아치면서 한 수 위의 공격력을 입증했다. 첼시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는 도미닉 솔란케가 2골을 기록했다.
첼시는 샤흐타르와의 결승전에서도 막강화력을 재현했다. 첼시는 전반 7분 이사이아 브라운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샤흐타르는 전반 37분 첼시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의 자책골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후반 2분 솔랑케의 동점골과 10분 브라운의 추가골로 우승 트로피에 다가섰다. 샤흐타르는 경기 종료 직전 코발렌코가 만회골을 기록하는데 만족했다. 90분 결승전은 첼시의 3-2 승리로 끝났다.
▶ 첼시 FC 2014-15시즌 UEFA 유스 리그 성적 - 10전 9승 1패(36득점 6실점)
1차전 샬케04 (홈) 4-1 승 - 브라운 2, 솔란케, 아이나
2차전 스포르팅 (원정) 5-0 승 - 콜켓, 무손다, 아브라함2, 솔란케
3차전 마리보르 (홈) 2-0 승 - 보가2
4차전 마리보르 (원정) 7-0 승 - 솔란케2, 콜켓2, 무손다, 키웜야, 아브라함
5차전 샬케04 (원정) 0-2 패
6차전 스포르팅 (홈) 6-0 승 - 보가2, 솔란케3, 무손다
16강 제니트 (홈) 3-1 승 - 솔란케, 팔머, 콜켓
8강 아틀레티코 (홈) 2-0 승 - 자책골, 솔란케
4강 로마 (중립) 4-0 승 - 콜켓, 솔란케2, 아브라함
결승 샤흐타르 (중립) 3-2 승 - 브라운2, 솔란케
한편 대회 최다 득점자는 9경기에서 12골을 기록한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17)에게 돌아갔다. 솔란케는 지난해 10월 21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리보르전에서 교체 출전하면서 성인 무대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성공적으로 안착한 UEFA 유스 리그는 2015-16시즌부터 64개 팀 참가로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32개 팀과 32개의 유럽 각 리그 우승을 차지한 유스 팀이 자웅을 겨룬다.
▶ 'UEFA 챔피언스리그 매거진'은 챔피언스리그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주간 정보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SPOTV, SPOTV2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는 'UEFA 챔피언스리그 매거진'의 독점영상을 매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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