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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안첼로티 감독, "노이어? 레알 마드리드전 출전 가능해"

작성일: 2017.04.01 01:52 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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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의 마누엘 노이어
[스포티비뉴스=정현준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 감독은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31, 독일)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경기에 출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31일(이하 현지 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안첼로티 감독이 노이어의 레알전 출전 여부에 "노이어는 도르트문트, 레알전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그는 발가락에 작은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얘기했다.

3월 독일 국가 대표 팀에 승선한 노이어는 지난달 20일 훈련 중 왼쪽 발가락에 부상을 입으며 대표 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노이어는 다친 부위에 작은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첼로티 감독은 뮌헨 의료팀이 노이어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1일 아우크스부르크, 4일 호펜하임과 경기에선 백업 골키퍼 스벤 울라이히(29, 독일)가 출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노이어의 회복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이르면 8일 2016-2017 분데스리가 28라운드 도르트문트와 경기가 노이어의 복귀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뮌헨과 레알의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은 오는 13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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