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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 수술' 후안 마타까지 시즌 아웃, '부상 병동' 맨유

작성일: 2017.04.01 10:57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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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안 마타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가 사타구니 수술을 받아 시즌 아웃 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1일(이하 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후안 마타가 서혜부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수술 경과와 회복 과정은 앞으로 상황을 살펴보며 공개하겠다"고 알렸다.

맨유는 4월에만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9경기를 치러야 한다. 빡빡한 일정 가운데서도 성적을 내야 한다. 현재 5위를 달리고 있는 맨유는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4위가 목표다.

헨리크 미키타리안과 '찰떡궁합' 호흡을 뽐내던 마타의 결장은 맨유에 큰 악재다.

더구나 맨유는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중원의 핵심 폴 포그바가 지난달 중순 햄스트링을 다쳤다.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은 잉글랜드 대표 팀 훈련에서 오른쪽 무릎을 부상했다. 수비수 필 존스는 대표 팀에서 훈련하다 발가락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달 4일 본머스 전에서 상대 팀 선수를 팔꿈치로 쳐 3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안데르 에레라도 징계를 받고 있다.

주요 선수들을 대거 잃은 맨유는 1일 웨스트브로미치와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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