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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레일리, 넥센전 7이닝 1실점…시즌 첫 승 눈앞

작성일: 2017.04.06 20:4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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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브룩스 레일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선발 투수 브룩스 레일리가 시즌 첫 승 요건을 갖추고 투구를 마쳤다.

레일리는 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7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 선두 타자 서건창을 좌익수 뜬공, 이정후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택근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지만 윤석민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회에는 첫 타자 김태완을 1루수 앞 땅볼, 김민성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허정협에게 내야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김하성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고 호투를 이어 갔다. 3회는 첫 타자 박동원을 삼진, 서건창을 투수 앞 땅볼, 이정후를 좌익수 뜬공으로 막았다.

4회 첫 타자 이택근을 2루수 땅볼, 윤석민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김태완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재빠른 견제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5회 들어 첫 실점 했다. 1사 이후 허정협에게 홈런을 내줬다. 레일리는 초구에 시속 134km짜리 슬라이더를 던졌으나 허정협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솔로 홈런을 맞았다. 그러나 이후 흔들리지 않고 이닝을 마무리했고, 7회까지 모두 90개을 공을 던진 레일리는 팀이 12-1로 크게 앞선 8회부터 이명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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