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영상] '인생 경기' 손흥민 "교체 슬프지만, 다음에 꼭 해트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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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감독님이 다음 경기를 위해 (체력을) 비축하라고 말해 주셨습니다."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손흥민(24·토트넘 핫스퍼)이 해트트릭을 다음으로 기약했다. 손흥민은 8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17 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왓포드전에 선발 출격해 팀의 4-0 대승에 힘을 보탰다. 네 골 모두에 관여하며 팀의 리그 6연승을 도왔다.
손흥민은 경기 후 동료 칭찬을 먼저 했다. 그는 구단과 인터뷰서 "알리가 엄청난 골을 넣었다. 그 골이 우리 팀을 도왔고, 더 많은 공간이 나올 수 있게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모두가 여전히 배고픈 상태다. 팬들에게 우리의 열정을 보여 주길 바라고 있다"고 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토트넘은 20승 8무 3패, 승점 68점으로 리그 2위를 지켰다. 1경기를 덜 치른 1위 첼시(23승 3무 4패, 승점 72점)와 승점 차이는 4점이다.
[영상] '2골 1도움 손흥민' 토트넘-왓포드 Goal's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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