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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트리플A 타코마와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작성일: 2017.04.09 13:5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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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균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황재균이 트리플A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황재균은 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있는 랠리필드에서 열린 타코마 레이니어와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5회 중전 안타를 포함해 4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들지 못한 그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팀 새크라멘토 리버캣츠 소속으로 8일 첫 경기를 치렀다. 여기서 안타와 도루를 기록했는데 경기가 서스펜디드 선언이 됐다. 

2경기 연속 3번 타자 3루수로 나선 황재균은 첫 두 타석에서는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1회 무사 2, 3루 기회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3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역시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5회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전 안타를 날렸다. 

황재균은 3-5로 끌려가던 8회 선두 타자로 나와 우익수 실책으로 2루까지 나갔다. 이후 1사 2, 3루에서 오스틴 슬레이터의 적시타에 홈을 밟았다. 새크라멘토는 슬레이터의 2타점 적시타를 포함해 8회 3점을 올려 경기를 뒤집었다. 6-5로 타코마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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