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나다 빠진 와썹, 눈물의 새 각오 "더 발전하겠다"

작성일: 2017.04.12 15:35 심재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와썹. 제공|마피아레코드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걸 그룹 와썹이 나다 없는 4인조 개편에 눈물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와썹은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체를 요구하는 나다 외 2명이 최근 팀을 떠나면서 4인조로 변신했다. 그 첫 번째 활동을 앞두고 12일 오후 서울 신사동에서 새 앨범 '컬러TV'의 쇼케이스를 열고 야심찬 도약을 알렸다. 

수진은 떠난 멤버들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고 의견을 존중한다"며 "언니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지애는 "같이 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빈 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더 열심히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우주는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서운한 마음이 있었다"라며 "마음이 불편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라고 말하면서 펑펑 울었다. 우주의 눈물을 보며 다른 멤버들도 뒤따라 눈물을 보였다.

우주는 "4인조가 되면서 책임감이 커졌다. 3년 공백을 깨고 나왔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기대해 주실 것"이라며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컬러TV'는 1990년대 뉴잭스윙, 사우스 힙합 등이 결합된 레트로 힙합이다. 멤버들은 이번 활동이 팀의 존폐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남다른 각오로 컴백을 준비해 왔다. 

앞서 와썹의 멤버 나다, 진주, 다인은 소속사 마피아레코드에 전속계약해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공판은 현재 진행형이다. 나다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로 주목받았지만 정산 문제를 거론하며 팀을 떠났다.

와썹의 새 앨범은 13일 낮 12시 공개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