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브라이언 도저, 메이저리그 올 시즌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기록

작성일: 2017.04.17 13:17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브라이언 도저(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올 시즌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쳤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브라이언 도저(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올 시즌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쳤다.

도저는 1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에서 공을 담장 밖으로 넘기지 않고도 홈을 밟았다.

0-0이던 5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도저는 화이트삭스 선발투수 제임스 실즈의 컷패스트볼을 받아 쳐 중견수 뒤로 타구를 보냈다. 화이트삭스 중견수 제이콥 메이가 몸을 날렸으나 공은 글러브를 맞고 펜스 쪽으로 굴러갔다.

도저는 멈추지 않고 홈까지 내달렸다. 중계에 나선 화이트삭스 2루수 타일러 살라디노의 송구가 홈 플레이트 오른쪽으로 조금 빗나가면서 도저의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 완성됐다.

MLB.com은 "도저가 타격 후 15초41에 홈까지 도달했다. 역대 10위 기록"이라고 알렸다.

가장 빠르게 1루~2루~3루를 돌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만든 메이저리거는 바이런 벅스턴(미네소타)으로 지난해 10월 3일 화이트삭스와 경기에서 14초05에 홈까지 내달렸다.

도저의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선취점을 기록한 미네소타는 8회 동점을 허용해 연장전에 들어갔고, 10회초 아비세일 가르시아에게 투런포를 맞아 1-3으로 역전패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