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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3G 연속 ‘개점휴업’…세인트루이스, 양키스에 3연패

작성일: 2017.04.17 14:18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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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환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 투수 오승환(35)이 3경기 연속으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세인트루이스가 뉴욕 양키스와 벌인 원정 3연전에서 전패하면서 오승환이 등판할 기회가 없었다.

세인트루이스는 1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3-9로 졌다. 양키스는 홈런 2개, 3루타 1개, 2루타 3개 등 장타를 포함해 13안타로 세인트루이스 마운드를 두들겼다.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애덤 웨인라이트는 4⅔이닝 10피안타(2피홈런) 2볼넷 4탈삼진 2볼넷 4실점(4자책점)으로 부진했다. 8회말 등판한 미겔 소콜로비치는 무사 만루에 몰린 뒤 2루타 2개를 허용하는 등 5점을 추가로 내줬다.

오승환은 지난 1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이후 3경기 연속으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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