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강정호, 5월 25일 항소심…비자 발급 영향 미칠까

작성일: 2017.04.18 09:52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강정호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낸 메이저리거 강정호(30·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항소심이 다음 달 말로 확정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정호의 항소심은 다음 달 2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강정호는 지난해 12월 서울 삼성역 사거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84% 상태로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009년과 2011년 음주운전 적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삼진 아웃제'에 따라 면허가 취소됐고 지난 3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지난해 말 만료된 미국 취업 비자를 갱신하기 위해 "벌금형으로 선처해 달라"고 했던 강정호 측으로서는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 미국 취업 비자 발급이 거부되면서 강정호는 미국으로 가지 못한 채 한국에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1심 판결에 불복한 강정호의 항소심 날짜가 다음 달 25일로 잡히면서 강정호의 비자 발급 가능성에도 다시 한번 관심이 쏠리게 됐다.

강정호 측은 국내 변호사가 항소심 재판 준비를 전담하고 미국 취업 비자 전문 현지 이민법 전문 변호사가 협력하는 형태로 메이저리그 복귀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