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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복귀 박한이 "100안타보다 팀에 보탬이 우선"

작성일: 2017.04.18 17:5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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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이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세 자릿수 안타가 아닌 팀에 보탬이 되는 게 우선."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한이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박한이는 지난해 10월 무릎 수술을 받았고 재활과 훈련 끝에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한이는 "나쁘지 않다"며 몸 상태를 언급했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2군에서 좌익수로 3경기 뛰고 지명타자로도 뛰었다. 우익수로 오래 뛰었지만 베테랑이기 때문에 문제없다"며 믿는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복귀했을 때보다는 좋다"는 박한이는 "무릎 아픈 건 고질병이다. 관리해야한다"며 몸 관리에 더 신경 쓰겠다고 다짐했다. 박한이는 올 시즌 17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노리고 있다. 기록을 세우면 KBO 리그 최초다.

100안타 관련된 질문을 하자 박한이는 "지금은 중요한 것이 그게 아니다"고 언급한 뒤 "팀 성적에 보탬이 돼야한다"고 말했다. 삼성은 17일까지 3승 11패로 리그 최하위다. 박한이는 "삼성에 오래 뛰면서 4월에 성적이 좋았던 기억이 없다. 5월부터 좋아질 수 있다. 아직은 시즌 초반이다. 크게 개의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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