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NC 해커, 롯데 상대 5이닝 9피안타 3실점

작성일: 2017.04.18 20:57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NC 에릭 해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NC 오른손 투수 에릭 해커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5이닝 9피안타 2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4회를 빼고는 매번 안타를 2개 이상 허용했다. 

캠프에서 팔꿈치 통증이 재발해 시즌 준비가 늦었지만 2경기 11⅔이닝 동안 7피안타(1홈런) 1볼넷 8탈삼진, 평균자책점 0.77로 순항하고 있다. 2015년과 지난해 롯데 상대로 3차례 선발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다.

1회 안타 3개를 맞고 선취점을 내줬다. 먼저 김문호-손아섭 두 왼손 타자에게 연속 안타를 내준 뒤 1사 1, 2루에서 이대호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2루수 이상호가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지만 간발의 차로 닿지 않았다. 해커는 1회 앤디 번즈와 최준석, 강민호를 삼진 처리하면서 이닝을 끝냈다.

해커는 2회 2점을 더 뺏겼다. 이우민과 문규현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1, 3루에 몰렸고 신본기 타석에서 보크까지 저질렀다. 김문호와 7구 승부에서 볼넷을 내줘 더 큰 위기에 몰렸고 1사 1, 3루에서는 손아섭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했다. 3회에는 이대호-최준석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위기에 몰린 뒤 강민호-이우민-문규현을 막아 실점을 피했다.

3회까지 모두 안타 2개를 맞고 시작했던 해커는 4회 처음으로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5회에는 이대호-최준석에게 연속 안타를 내준 뒤 2사 이후 이우민에게 볼넷을 주고 만루에 몰렸다. 이 과정에서 7구 파울 타구의 낙구 지점을 놓고 롯데에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기도 했다. 결과는 파울 원심 유지. 해커는 문규현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 3-3 동점을 지켜냈다. 

5회까지 투구 수 92개. NC는 6회부터 불펜을 가동했다. 김진성이 등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