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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한수 감독 "손목 부상 이지영, 수비 OK-타격 NO"

작성일: 2017.04.21 16:4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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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영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이지영 수비는 문제 없지만 스윙할 때 손목이 좋지 않다."

삼성 라이온즈가 2-4로 뒤진 9회초 1사 1, 2루 타석에는 이지영이 섰다. 이지영은 선발 출전한 권정웅에 이어 마스크를 썼다. 이지영은 19일 경기 때 왼 손목을 다쳐 정상적인 타격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삼성 엔트리에는 포수가 없었고 이지영은 번트를 했다. 이지영은 스리번트 아웃이 됐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앞서 "이지영이 수비는 무리가 없지만 스윙할 때 좋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어 "어제(20일) 경기는 다 제 책임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삼성은 21일 경기 선발 타순을 박해민(중견수)-김헌곤(좌익수)-구자욱(우익수)-다린 러프(1루수)-이승엽(지명타자)-조동찬(2루수)-이원석(3루수)-권정웅(포수)-정병곤(유격수)으로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최충연이다.

김 감독은 "러프가 NC 선발투수 구창모를 상대로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쳤다"며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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