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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일정 앞당겨 23일 이범호 1군 등록

작성일: 2017.04.23 12:3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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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이범호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KIA 타이거즈가 내야수 이범호를 1군에 등록했다.

KIA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와 시즌 3차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를 교체했다. 이호신과 김주형을 말소하고 23일 선발 등판 예정인 투수 정동현과 내야수 이범호가 올라왔다. 이범호는 원래 일정보다 이른 시점에 1군에 올라왔다.

이범호는 지난 1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졌다. 21일 LG와 퓨처스 경기부터 실전에 나선 이범호는 2경기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25일 광주 삼성전에서 1군에 복귀할 계획이었는데 이틀 앞당겨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3루수로 뛰었던 김주형은 최근 10경기 27타수 2안타, 타율 0.074로 심각한 부진에 빠져 있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고, 실전에 나설 수 있는 상태가 된 이범호를 굳이 퓨처스 경기에 더 뛰게할 이유가 없었다. 마침 KIA 퓨처스팀이 이천 LG챔피언스파크 원정 경기를 치르고 있어서 이동도 용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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