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대현, '홈런-OPS 1위' SK에 4이닝 7실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오른손 투수 김대현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4이닝 10피안타(2홈런) 1볼넷 3탈삼진 7실점하고 강판당했다.
19일 한화를 상대로 첫 선발 등판에서 5⅓이닝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해 패전투수가 됐다. 지금까지 14이닝을 던졌는데 볼넷이 3개뿐이다. 제구가 불안했던 지난해와는 다른 결과다.
그러나 1회 실점 과정은 제구가 문제였다. 선두 타자 김강민을 볼넷으로 내보냈고, 2사 1, 3루에서 연속 폭투로 실점했다. 2사 2, 3루에서는 공이 손에서 완전히 빠지면서 포수 유강남이 잡을 수 없는 곳으로 날아갔다. 김대현은 공 25개를 던지며 1실점으로 어렵게 1회를 마쳤다.
2회 안타 2개를 맞고도 실점하지 않은 김대현은 3회 첫 공 하나로 추가점을 허용했다. 한동민에게 던진 초구 직구가 오른쪽 담장 밖으로 훌쩍 넘어갔다. 1사 이후에는 김동엽에게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바가지 안타에 이어 2루 도루, 2사 2루에서 정의윤에게 적시 2루타와 이재원에게 중전 적시타를 연달아 맞고 실점이 4점으로 늘어났다.
LG 벤치는 김대현이 나주환에게 내야안타를 맞을 때까지 움직이지 않았다. 불펜에서 몸을 푸는 투수도 없었다. 김대현은 0-4로 끌려가던 3회 2사 1, 2루에서 9번 타자 박승욱에게 2타점 3루타를 얻어맞았다. LG 불펜에서 최동환이 몸을 풀기 시작했다.
김대현은 4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한동민과 최정을 범타 처리한 뒤 김동엽에게 슬라이더 실투를 던져 홈런을 맞았다. 4회까지 마무리한 김대현은 5회 최동환으로 교체됐다.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