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권 6타수 무안타…해결사 사라진 kt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그런데 주자가 득점권에만 나가면 고개를 숙였다.
kt는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 경기에서 선발 돈 로치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타자들의 지독한 부진 끝에 1-2로 졌다.
kt는 지난 12경기에서 공격이 풀리지 않아 4승 8패, 4연속 루징 시리즈(3연전 1승 2패) 부진에 빠졌다. 4경기에서 4득점에 그쳤다.
김진욱 kt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타격 부진에 빠진 외국인 타자 조니 모넬을 비롯해 전민수를 2군에 보내고 유민상과 김진곤을 불러 왔다. 김진곤을 2번 유민상을 6번에 배치하면서 "공격에 연결이 안 된다. 타격감이 좋은 선수들에게 기대를 건다"고 했다.
하지만 김 감독의 바람은 수포가 됐다. kt 공격은 이번에도 풀리지 않았다. 무려 6번의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단 한 명도 안타를 치지 못했다. 상위 타선 중심 타선 하위 타선 가리지 않고 아무도 해결하지 못했다. 희생타 하나 나오지 않았다. 잔루만 9개를 쌓았다.
kt는 2회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는데 박기혁이 루킹 삼진, 심우준이 헛스윙 삼진으로 허무하게 물러났다. 4회 1사 1, 2루 득점 기회에선 심우준이 1루 뜬공으로 아웃됐다.
kt는 0-1로 끌려가던 5회에 잡은 무사 만루 기회도 날렸다. 유한준이 초구를 건드려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이진영이 날린 땅볼이 2루수 이상호가 놓쳐 가까스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유민상이 삼진으로, 이해창이 1루 뜬공으로 물러나 역전에 실패했다.
6회부터 8회까지는 단 한 명도 출루하지 못했다. 9회 2사 후에야 윤요섭이 볼넷을 골라 걸어나갔다.
김 감독은 공격력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타순을 조정하는 등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
김 감독의 고민이 더 깊어진 이날 경기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