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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롯데 조원우 감독 "선발 박진형 첫 승 축하한다"

작성일: 2017.04.26 22:1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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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조원우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한화 이글스와 홈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롯데는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8-2로 이겼다. 경기가 끝난 뒤 조원우 감독은 "선발 박진형의 첫 승을 축하한다. 선발투수로서 빼어난 투구를 했다"고 칭찬했다.

선발 투수로 박진형은 5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또한, 조 감독은 "타선도 고른 활약을 펼쳤다. 특히 김문호, 정훈의 활약이 보였다. 무실점으로 경기를 막은 불펜진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타선에서는 득점 찬스를 잘 살렸다. 0-1로 뒤진 1회 말 2사 만루 찬스에서 김문호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려 2-1이 됐다. 3회초 1사 후 박진형이 정근우에게 솔로포를 맞았으나 4회 들어 다시 리드했다.

4회 말 1사 3루에서 앤디 번즈가 좌익수 쪽 적시 2루타를 쳤고, 이후 1사 3루 기회에서는 신본기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때려 4-2가 됐다.

롯데는 5회에 강민호의 우익선상 적시 2루타, 6회에는 1사 2루에서 나경민이 적시타, 2사 1, 2루에서 최준석의 2타점 우전 적시타로 6점 차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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