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 타율 0.571 3홈런' 나지완, 사자 잡는 나비 탄생
작성일: 2017.04.27 21:4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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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은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5타점을 기록하며 팀 16-9 대승을 이끌었다.
경기 전까지 나지완은 올 시즌 삼성 상대 5경기 11타수 7안타(2홈런) 5타점 타율 0.636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올 시즌 KBO 리그 1호 홈런과 1호 만루홈런을 만들며 팀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나지완은 개막 3연전 흐름을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주중 3연전에서도 이어갔다. 25일 경기에서는 4사구 3개로 3출루 경기를 펼친 나지완은 26일 3타수 2안타로 팀 7-0 승리에 힘을 보탰다..
27일 경기에서 나지완은 2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얻었고 타자일순으로 같은 회 2사 만루에 두 번째 타석을 맞았다. 나지완은 최충연을 상대로 바깥쪽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시속 146km 빠른 볼을 공략해 좌중월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나지완은 이날 후속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상대 성적은 타율만 떨어져 0.571(14타수 8안타) 3홈런 10타점이 됐다. 사자 잡는 나비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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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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