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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LG 양상문 감독 "차우찬이 긴 이닝 실점 최소화한 덕분"

작성일: 2017.04.28 21:3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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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양상문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2-1로 이겨 3연승했다. 1-1로 맞선 9회초 무사 1루에서 kt 심재민이 폭투 2개를 기록하면서 무사 3루 기회를 잡았고, 오지환이 희생플라이로 결승타를 올렸다.

선발 차우찬은 8이닝 115구 역투하며 5피안타(1홈런)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3.55였던 평균자책점은 2.97까지 낮췄다. 신정락이 공 9개로 9회 1이닝 삼자범퇴를 완성하며 시즌 5호 세이브를 기록했다.

경기 후 양상문 감독은 "차우찬이 긴 이닝을 던지면서 실점을 최소화했다. 타선이 상대 투수에 막혔지만 기회를 잘 살려서 점수를 냈다. 원정 승률이 좋지 않은데 이겨서 기쁘다. 내일 경기도 준비 잘 하겠다. 원정에서도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얘기했다. 

LG는 29일 수원 kt전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 선발투수는 헨리 소사. 5연패 중인 kt는 고영표를 선발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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