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대현, kt 상대 공 55개로 5⅓이닝 3실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올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선발투수를 준비했다. 데이비드 허프의 부상으로 선발 자리에 공백이 생겼고, 윤지웅이 불펜으로 이동하면서 김대현이 생각보다 일찍 선발투수로 나서게 됐다. 첫 경기인 19일 한화전에서는 5⅓이닝 3실점했지만 내용이 나쁘지 않았는데, 25일 SK전에서는 4이닝 동안 안타 10개(홈런 2개)를 맞고 7실점했다.
양상문 감독은 25일 경기를 두고 "직구 제구는 좋았는데 슬라이더가 문제였다. 풀려서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난타당한 경기 뒤로 4일 휴식 후 등판. 김대현은 경기 초반 직구 위주 투구로 kt 타선을 눌렀다. 1, 2회 공 16개만 던져 연속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슬라이더 4개, 커브 1개를 빼고 11개가 직구였다.
3회에는 선두 타자 오태곤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뒤 이해창을 3루수 병살타로 막았다. 4, 5회는 삼자범퇴. kt가 적극적인 타격을 택하면서 투구 수를 줄였다. 5회까지 투구 수가 단 39개에 불과했다.
김대현은 6회 처음으로 위기에 몰렸다. 1사 이후 이해창에게 2루타, 박기혁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강상수 코치와 잠시 대화를 나누고 숨을 고른 김대현은 이대형에게 내야 안타를 맞고 만루를 맞이했다. 결국 투수 교체. 6-0 앞선 6회말 1사 만루에서 정찬헌이 등판했다. 정찬헌이 심우준에게 싹쓸이 3루타를 허용해 고스란히 김대현의 자책점이 됐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