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클래식 연장 승부 일몰로 연기···최경주-위창수 공동 24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연장전이 일몰로 연기 됐다.
카메론 스미스(호주)와 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는 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TPC 루이지애나(파 72)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7언더파를 친 스미스와 블릭스트는 케빈 키스너-스콧 브라운(이상 미국) 조와 동타로 경기를 마쳤다.
단독 선두로 최종 4라운드 경기를 시작한 스미스와 블릭스트는 이날 8언더파를 몰아치며 우승에 가까워지는 듯 했다.
하지만 키스너와 브라운이 치고 올라왔다. 키스너와 브라운은 최종 4라운드에서만 12타를 줄이는 저력을 발휘하며 공동 선두를 만들었다. 두 팀은 27언더파 동타를 이뤄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일몰로 인해 연장전을 하루 미뤄졌다. 연장에 진출한 두 팀은 2일 우승을 놓고 연장 승부를 펼치게 됐다.
취리히 클래식은 다른 대회와는 다르게 선수 2명이 짝을 이뤄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취리히 클래식은 1981년 이후 36년 만에 열리는 PGA 투어 팀 대항전이다.
이번 대회는 1라운드와 3라운드는 2명의 선수가 1개의 공을 번갈아 가면서 플레이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됐고 2라운드 4라운드는 2명의 선수가 각자의 공을 플레이하는 포볼 방식으로 열렸다.
36년 만에 열린 팀 대항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할 주인공은 2일 결정된다.
최경주(47, SK텔레콤)와 위창수(42)는 대회 2라운드까지 공동 3위에 오르며 우승 사냥에 나섰었다. 하지만 최경주와 위창수는 3라운드 포섬 경기에서 삐끗하며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었다.
최경주와 위창수의 마무리는 좋았다. 최경주와 위창수는 이날 6언더파를 적어 내며 최종 합계 15언더파 공동 2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역전 우승에 도전했던 조던 스피스-라이언 파머(이상 미국)는 단독 4위에 자리했고 버바 왓슨-J.B 홈즈(이상 미국) 등이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사진] 카메론 스미스-요나스 블릭스트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김시우·김주형·임성재, PGA 플레이오프 1차전 총출동…13일 막 올린다
2026-08-13
-
12살부터 골프만 바라본 '212억' 스타 골퍼…풀타임 투어 내려놓더니 "첫 아이 생겼어요"
2026-08-12
-
준우승→우승→우승→공동 6위…뜨거운 유해란, 포틀랜드 클래식서 시즌 3승 이룰까
2026-08-12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PGA 투어 출신 맷 맥퀼런, 45세로 별세…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 떠났다
2026-08-10
-
선두와 1타 차→아깝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챔피언십 공동 5위 마감 '시즌 4호 톱10'
2026-08-10
추천 콘텐츠
-
[오피셜] 'ML 2회 올스타' 방출→38세에 한국행 검토할까…'현역 연장 의지' 일본 야구 경험+카라스코 사례도 있다
2026-08-13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