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에이스 신더가드, 등 근육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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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는 2일(이하 한국 시간)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던 신더가드가 검진 결과 오른쪽 등 근육이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부상자 명단(DL) 등재를 발표했다. MLB.com은 "신더가드가 지난주 목요일(4월 29일) 오른쪽 어깨와 이두근 통증으로 한 차례 선발 로테이션을 건너뛰었다. 진통제를 먹고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등판했지만 등에 통증을 호소해 2회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신더가드는 올해 손가락 물집과 어깨 통증 등 크고 작은 부상으로 시즌 초반부터 흔들렸다. MLB.com은 "메츠 구단은 신더가드의 복귀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팀 동료인 스티븐 마츠가 비슷한 부상으로 2015년 2개월 이상 결장했다"며 복귀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신더가드는 첫해 포심 패스트볼 평균 시속 155㎞(약 96.5마일)를 던지더니 지난해 시속 158㎞(약 97.9마일)에 이어 올해는 시속 159㎞(약 98.7마일)까지 올라갔다.
MLB.com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신더가드의 올해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 98.7마일은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가운데 1위다. 슬라이더가 시속 150㎞를 넘는 신더가드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선발투수다. 신더가드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60경기 361이닝 24승 18패 416탈삼진 76볼넷 평균자책점 2.92다.
한편, 에이스를 잃은 메츠는 오른손 투수 폴 스월드를 25인 로스터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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