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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 활약' kt 박경수 "연패 길어지기 전에 끊어서 다행"

작성일: 2017.05.03 17:1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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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박경수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홍지수 기자] kt 위즈가 주장 박경수와 투수 라이언 피어밴트의 활약에 힘입어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t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8-2로 이겼다. 주장 박경수는 4타수 3안타 1타점 활약을 벌였다.

경기가 끝난 뒤 박경수는 "연패가 더 길어지기 전에 끊어서 다행이다. 오늘 처음 보는 외국인 투수를 상대했는 데 동료 선수들이 잘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타격도 더 좋아질거라 생각한다.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수는 이날 롯데전에서 3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1타점 활약을 벌였다. 팀이 6-2로 앞서 있던 7회 말에는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날렸다.

한편,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라이언 피어밴드는 6이닝 동안 10피안타 4탈삼진 4볼넷 2실점을 기록해 시즌 4승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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