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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복귀전 앞둔 더스틴 존슨 "순위에 큰 기대 안 해요"

작성일: 2017.05.04 09:41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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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스틴 존슨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최강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허리 부상 이후 첫 대회인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는 순위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존슨은 4일(이하 한국 시간) 골프 채널과 인터뷰에서 "허리 통증이 생각보다 오래갔기 때문에 최근 훈련을 많이 하지 못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존슨은 5일부터 나흘 동안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의 이글포인트 골프장(파 72)에서 열리는 웰스파고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지난 3월27일 델 매치플레이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뒤 39일 만이다. 존슨은 델 매치플레이 이후 셸휴스턴오픈은 피곤하다는 이유로 출전을 취소했고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는 1라운드를 앞두고 계단에서 넘어져 다치는 바람에 기권했다.

존슨은 재활을 마친 허리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존슨은 "성적에 큰 기대를 하지는 않지만 느낌은 좋다. 스윙도 잘되기 때문에 성적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세계 랭킹 1위, PGA 투어 다승 1위(3승), 상금 랭킹 1위(534만6,000달러), 비거리 1위(평균 316.2야드), 그린 적중률 1위(75.25%)에 올라 있는 존슨은 최근 출전한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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