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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선발 취소 우규민, 엔트리 제외 여부는 오후 3시 결정

작성일: 2017.05.13 14:1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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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규민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3연패를 끊은 삼성 라이온즈에 다시 문제가 생겼다.

삼성은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 선발 투수 교체 보도 자료를 냈다. 기존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우규민을 엔트리에서 빼고 김대우를 내세운다.

12일 넥센에 4-1로 승리하며 3연패를 끊고 시즌 7승을 챙긴 삼성은 어느 때보다 연승이 필요한 상황. 우규민을 세워 시즌 첫 연승과 첫 위닝 시리즈를 노리려고 했다. 그러나 우규민이 왼쪽 무릎 염증으로 등판이 힘들어졌다.

삼성 관계자는 "우규민 엔트리 제외 여부는 오늘(13일) 오후 3시에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규민은 올 시즌 6경기에 선발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5.79로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우규민 대신에 선발로 마운드에 오르는 김대우는 올 시즌 8경기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14.40으로 크게 부진했다. 지난 4일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는 선발 등판해 2⅓이닝 동안 3피안타 5볼넷 2사구 2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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