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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구단, 25일 STL전서 '한국의 밤' 행사 열어

작성일: 2017.05.16 10:55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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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구단이 '한국의 밤' 행사를 연다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이 올해에도 '한국의 밤' 행사를 연다.

다저스는 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 앞서 '한국의 밤'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다저스는 '한국의 밤'에서 많은 재미 한국인들이 다저스타디움을 찾아 왼손 선발투수 류현진(30)과 세인트루이스 마무리 투수 오승환(35)을 보기를 기대했다.

다저스는 인터넷 홈페이지(Dodgers.com/Korea )에서 80달러(약 8만9,300원)짜리 '한국의 밤' 특별 티켓을 사는 팬들에게 류현진의 한글 이름과 등 번호 99번 그리고 태극기가 새겨진 특별 티셔츠를 준다.

또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경기 전 펼쳐질 예정이다.

다저스는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한국 팬을 위한 마케팅의 하나로 한국관광공사 로스앤젤레스 지사와 손잡고 해마다 '한국의 밤' 행사를 열고 있다.

류현진과 또 다른 한국인 빅 리거가 다저스타디움에서 맞붙는 날을 주로 택했다.

2015년 6월에는 류현진과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5)가, 지난해 7월에는 류현진과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행사의 주인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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