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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루왕' 김태균, 2루타로 73G 연속 출루

작성일: 2017.05.19 20:3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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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박성윤 기자] 출루왕 '김출루' 기록 행진은 계속되고 있다.

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1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73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만들었다.

지난해 8월 7일 대전 NC 다이노스와 경기부터 이어진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이다. 지난 16일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현재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뛰고 있는 스즈키 이치로가 일본에서 뛴 시절 기록한 69경기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넘어섰다. 18일 열린 넥센 경기에서 1루수 강습 타구를 날려 2루타로 72경기 연속 출루를 만들었다. 

김태균은 1회 2사 3루에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6회 선두 타자로 세 번째 타석에 나선 김태균은 볼카운트 0-1에서 좌익 선상으로 구르는 2루타를 터뜨리며 연속 경기 출루를 73경기로 늘렸다.

김태균이 2루에 나간 가운데 두 팀은 6회말 2-2 동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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