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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감독 "최충연, 제 몫 다해…백정현 큰 부상 아니길"

작성일: 2017.06.02 22:1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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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김한수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최)충연이가 급하게 올라왔는데 자기 몫을 충실히 해줬다.

삼성 라이온즈가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5-1로 이겨 3연승을 달렸다. 승리한 김한수 감독은 소감을 남겼다.

김 감독은 "백정현이 큰 부상 아니었으면 좋겠다"며 4⅓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고 있다가 타구에 맞고 교체된 선발투수를 걱정했다. 백정현은 병원으로 이송된 뒤 X-레이를 찍었고 단순 타박상으로 진단됐다. 경기가 끝났을 때 더그아웃에서 아이싱을 하고 있었다.

이어 "급하게 올라온 최충연이 제 몫을 다했다"고 이야기했다. 최충연은 백정현에 이어 등판해 3⅔이닝 무실점 호투로 팀 승리를 이끌고 프로 데뷔 첫 승리를 거뒀다. 김 감독은 "첫 승리를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팀 승리에 필요한 점수를 뽑은 타선도 "집중력이 있었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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