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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복귀 임박, 매팅리 "싱글A서 외야수로 출전"

작성일: 2015.05.08 05:1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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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신원철 기자] 다저스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가 싱글A 경기에 외야수로 출전하며 빅리그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8일 "마이너리그 싱글A에서 실전 감각을 회복하고 있는 푸이그가 7일 지명타자로 나선데 이어 이날 경기에 외야수로 출전한다"고 전했다.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이날 취재진에게 "큰 문제가 없다면 9일 경기에도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이그는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15일짜리 부상자명단에 포함됐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달 14일 증세가 나타났고 25일 샌디에이고전을 끝으로 휴식에 들어갔고, 결국 부상자명단에 들어갔다. 빠르면 11일 콜로라도전에서 빅리그에 복귀할 수 있다.

다저스는 푸이그가 빠진 사이 우익수로 안드레 이디어를 내보내고 있다. 이디어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7일까지 10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타율 0.282, OPS 0.928로 푸이그의 빈자리를 지우고 있다. 푸이그는 11경기에서 타율 0.279, OPS 0.845를 기록하고 있다.

돈 매팅리 감독은 앞서 "푸이그를 부상자 명단에 올리는 것은 힘든 결정이었다. 푸이그는 항상 경기에 나서고 싶어하지만, 그를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시즌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디어가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만큼 푸이그의 복귀도 성급하게 이뤄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한편 다저스는 8일 밀워키전에서 14-4로 크게 이겼다. 야스마니 그랜달이 2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멀티 홈런 포함 4타수 4안타, 8타점을 기록했다. 이적 후 최고의 활약이다. 

[사진] 야시엘 푸이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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