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FC] 라파엘 피지에프, 김승연에게 1라운드 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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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충체육관, 백상원 인턴 기자] 라파엘 피지에프(23, 키르기스스탄)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FC 39 라이트급 경기에서 김승연(27, 프리)에게 1라운드 4분 23초 KO승 했다.
이번 경기는 로드 FC 100만불 토너먼트 진출권이 걸린 싸움이었다.
두 선수 모두 시작부터 킥 교환을 하며 불꽃 튀는 타격전을 시작했다. 피지에프는 계속 압박했고, 김승연은 헤드킥과 브라질리언 킥을 차며 응수했다. 피지에프는 강력한 바디킥과 레그킥을 날렸고, 레프트 보디블로에 이은 펀치로 다운을 뺏었다. 피지에프의 연이은 펀치 러시에 김승연은 수세에 몰렸고, 니킥과 펀치 연타에 결국 쓰러졌다,
로드 FC 100만불 토너먼트 티켓의 주인공은 피지에프가 됐다.
라파엘 피지에프는 4승이 됐다. 이번 경기 승리로 무패를 이어나갔다. 무에타이 3개 단체 챔피언에 걸맞은 타격 실력을 보여 줬다.
김승연은 2승 2패가 됐다. 지난해 12월 브루노 미란다에게 KO패한 후, 다시 패배의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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