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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WC] 23일간의 여정 11일 마침표…사상 첫 우승 국가 나온다

작성일: 2017.06.11 09:41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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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20 월드컵 트로피 주인공이 11일 가려진다.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이 11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베네수엘라와 잉글랜드의 결승전을 끝으로 23일 동안의 뜨거운 여정을 마무리한다.

베네수엘라와 잉글랜드는 경기 하루 전 개최된 D-1 기자회견에서 사상 첫 FIFA U-20 월드컵 우승을 위해 한 치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결승전에 앞선 오후 3시 30분부터는 우루과이와 이탈리아의 3위 결정전이 열린다.

결승전에는 정몽규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이낙연 국무총리와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 등이 참석해 경기를 지켜보며, 경기 직후 개최되는 시상식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아디다스 골든/실버/브론즈볼, 최우수 골키퍼에게 주는 아디다스 골든 글러브, 최다 득점 1, 2, 3위 선수에게 수여되는 아디다스 골든/실버/브론즈 부츠 등 개인상과 우승 팀, 준우승 팀, 3위 팀과 페어플레이 팀에 수여되는 단체상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탈리아의 리카르도 오르솔리니가 5골로 득점 선두에 있고, 며칠 전 첼시에서 리버풀로 이적이 확정된 잉글랜드의 도미닉 솔란케와 '돌풍의 팀' 베네수엘라의 세르히오 코르도바가 4골씩을 기록해 골든 부츠의 주인공은 마지막 경기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시상식에서는 '사)동사모 2018'(동계올림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FIFA U-20 월드컵의 성공적 폐막을 축하하고,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는 의미로 시상 보조자로 나서 시상을 돕는다.

 3위 결정전과 결승전에서는 FIFA 대회의 규정에 따라, 경기장 내 모든 종류의 음식, 음료 및 주류, 병류(플라스틱, 페트, 유리) 반입이 금지된다. 음식 및 음료는 경기장 안에 있는 매점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음식물 외 정치, 사회 비판, 인종차별, 특정 종교 관련 문구 또는 그림 등이 담긴 현수막, 배너, 인쇄물, 허가되지 않은 판매 목적의 상품, 앰부시 마케팅 가능성이 있는 물품 등도 반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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