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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PSG 회장, 베라티 "이적료 1억 유로 줘도 안 팔아"

작성일: 2017.06.13 00:42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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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 이적설이 제기된 마르코 베라티.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회장이 팀의 핵심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24)를 팔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2일(이하 현지 시간) PSG의 알 켈라이피 회장이 "베라티에게 8,000만~1억 유로(약 1,016억 ~약 1,270억 원)를 제시해도 팔지 않겠다"고 말한 사실을 보도했다.

베라티는 최근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휩싸였다. 프랑스 언론 '레키프'는 11일 "베라티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PSG를 떠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베라티는 24살의 젊은 미드필더로 소속 팀 PSG와 이탈리아 대표 팀에서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PSG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번번이 미끄러지고 있고, 리그에서는 AS 모나코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다.

그러나 알 켈라이피 회장은 마르카와 인터뷰에서 "베라티에게 8,000만~1억 유로(약 1,016억 ~약 1,270억 원)를 제시해도 팔지 않겠다. 베라티는 판매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며 베라티의 이적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 2012년 베라티 PSG 입단 당시. 베라티(왼쪽)와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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