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우승 오스타펜코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2위로 점프
작성일: 2017.06.13 11:29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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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타펜코는 12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에서 종전 47위에서 35계단이나 상승한 12위에 자리했다.
프랑스오픈 준우승자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은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안젤리크 케르버(29·독일)는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했다. 케르버는 랭킹 포인트 7,035점으로 6,850점의 2위 할렙에 앞서 1위리를 지켰다. 케르버는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2위였던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이 대회에 불참하고, 3·4위였던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할렙이 각각 프랑스오픈에서 순위 역전에 부족한 성적에 그치면서 1위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프랑스오픈에서 플리스코바가 결승에 오르거나, 할렙이 우승을 차지하면 1위가 될 수 있었지만 플리스코바는 4강, 할렙은 준우승 등 딱 한 걸음씩 모자란 성적에 그쳐 케르버가 1위로 남았다.
플리스코바는 3위를 유지했고 윌리엄스는 4위로 내려앉았다.
아시아 선수로는 장솨이(중국)가 30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장수정(22·사랑모아병원)은 120위로 자신의 역대 최고 순위 125위를 뛰어넘었다.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는 17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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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준 기자 c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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