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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노경은, 16일 넥센전 선발 등판

작성일: 2017.06.14 18:0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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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경은 ⓒ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부산, 박성윤 기자] 롯데 자이언츠 노경은이 선발투수로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 조원우 감독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앞서 오는 16일 금요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질 넥센 히어로즈와 주말 3연전 첫 경기 선발투수로 노경은을 예고했다.

선발투수 자원이 부족한 롯데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다. 현재 롯데는 외국인 선발투수 브룩스 레일리, 닉 애디튼이 부진으로 퓨처스리그로 내려갔다. 송승준이 허벅지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올 시즌 선발투수로 시작한 선수는 박세웅과 김원중 박진형밖에 남지 않았다.

롯데는 14일 경기 롱 릴리프 김유영을 선발로 내세운다. 15일 경기에서는 김원중이 나선다. 16일(금요일) 로테이션 구멍이 생겼고 17일(토요일)은 박시영이 등판 준비를 하고 있다. 16일을 노경은으로 메운다. 14일 1군에 등록된 박진형은 박시영이 맡은 롱 릴리프로 경기에 나설 계획이다.

17일(일요일) 선발 대체 카드는 미정이다. 14일(화요일) 등판한 박세웅이 등판하는 게 정석이지만 14일 경기에서 박세웅은 111구를 던지며 투구 수 관리를 받지 못했다. 조 감독은 "가능하면 다음 주 던지게 할 생각"이라며 박세웅 카드를 제외했다. 조 감독은 "레일리 상태를 확인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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