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 1년 수입이 18억5천만 원…맥길로이 돕는 피츠제잘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에서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캐디는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의 캐디 J.P 피츠제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5일(한국 시간) 발표한 최근 1년간 PGA 투어 캐디 수입 순위에 따르면 피츠제럴드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65만 달러(약 18억5,000만 원)를 벌어 캐디 수입 1위에 올랐다.
2008년부터 맥길로이의 전담 캐디로 활동하고 있는 피츠제럴드는 지난해 9월 맥길로이가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시즌 페덱스컵 정상에도 오르면서 한꺼번에 105만 달러(약 11억8,000만 원)의 수입을 올렸다. 당시 맥길로이는 우승 상금 153만 달러에 페덱스컵 우승 보너스 900만 달러를 획득해 한꺼번에 1,053만 달러를 챙겼다.
페덱스컵 우승 보너스는 1,000만 달러인데 맥길로이는 900만 달러를 받고 나머지 100만 달러는 은퇴 후에 수령하기로 유예했다.
피츠제럴드는 맥길로이에게 '내 은행 계좌에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피츠제럴드의 최근 1년 수입 165만 달러는 PGA 투어 상금 순위로 따지면 지난 시즌 기준으로 61위에 해당한다. PGA 투어 다음 시즌 출전 자격을 넉넉하게 확보할 수 있는 액수다.
포브스는 "최근에는 상금의 8%를 캐디가 갖고 우승할 경우 10%를 받는 것이 관례"라고 설명했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의 동생이자 캐디인 오스틴 존슨이 160만 달러를 벌어 캐디 수입 2위에 올랐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의 캐디인 신도 다이스케가 68만 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PGA 투어 출신 맷 맥퀼런, 45세로 별세…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 떠났다
2026-08-10
-
선두와 1타 차→아깝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챔피언십 공동 5위 마감 '시즌 4호 톱10'
2026-08-10
-
작년 최종일 5오버파 악몽, 올해 떨쳐낼까…에차바리아, 윈덤 챔피언십 3R서 개인 최저 타수 기록 경신
2026-08-09
-
저력의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역전 우승 노린다!…3R 3위 도약→공동 1위와 단 1타 차
2026-08-09
-
아쉽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2R 공동 14위…선두와 4타 차
2026-08-08
추천 콘텐츠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