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멀티히트' 추신수, 11G 연속 안타…팀은 KC에 승

작성일: 2015.05.12 12:14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등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의 활약과 함께 팀도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추신수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세 번째 타석에서 이날 멀티히트를 완성한 추신수는 지난 3일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부터 시작된 연속 안타 기록을 '11'로 늘렸다. 텍사스도 8-2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했다.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팀이 3-0으로 달아나던 2회 무사 3루 상황에서 추신수는 중전 적시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팀이 4-1로 앞서던 4회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를 날리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이후 애드리안 벨트레의 우월 2점 홈런으로 홈을 밟으며 득점을 올렸다.

5회에는 삼진, 6회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 7회에도 헛스윙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9회말 수비때 카를로스 페구에로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11일 탬파베이 레예스전부터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94가 됐다.

추신수의 활약 속에 텍사스도 캔자스시티를 가볍게 제압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0-0으로 맞선 2회. 상대 선발 대니 더피가 볼넷을 남발해 손쉽게 점수를 뽑아냈다. 

세 타자 연속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은 텍사스는 딜라이노 드실즈의 좌익선상 2타점 적시 2루타와 더피의 폭투를 엮어 3-0으로 달아났다. 이후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가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점수는 순식간에 4-0이 됐다.

텍사스는 4회초 프랭클린 모랄레스에게 중전 적시타를 내주며 한 점을 빼앗겼으나 4회말 벨트레의 투런포로 빼앗긴 점수를 곧바로 만회했다. 이후 텍사스는 7회에 터진 토미 필드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 더 달아났다. 8회초 1점을 내주긴 했으나 8회말 들어 프린스 필더의 우월 솔로포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 Gettyimage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