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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우규민, 한화전 2이닝 5실점(2자책점) 강판

작성일: 2017.06.25 18:1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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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규민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우규민이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5실점(2자책점)을 기록하고 강판됐다.

우규민은 1회초 수비 실책이 겹쳐 대량 실점했다. 정근우와 하주석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가 됐다. 이성열 희생번트 때 타구를 잡은 1루수 이승엽이 1루 베이스 커버에 들어간 조동찬에게 던진 공이 송구 실책이 됐다. 3루를 밟은 정근우는 실책 때 홈으로, 2루까지 간 하주석은 3루에 들어갔다. 0-1인 무사 1, 3루에 우규민은 김태균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내줬다.

0-2에서 로사리오를 상대로 2루수 땅볼을 끌어내 1루 주자를 2루에서 잡아 2사 1루를 만든 우규민은 김경언에게 우익수 뒤에 떨어지는 2점 홈런을 허용했다. 0-4에서 우규민은 양성우에게 중전 안타, 최재훈에게 사구를 기록해 다시 위기를 맞았으나 강경학을 1루수 땅볼로 묶으며 이닝을 끝냈다.

타선이 1회말 3점을 뽑아 3-4가 됐다. 우규민은 정근우에게 볼넷을 주고 무사 1루에서 하주석을 상대로 2루수 땅볼을 끌어내 1루 주자 정근우를 2루에서 잡았다. 1사 1루에 이성열에게 우익 선상으로 구르는 2루타를 맞아 1사 2, 3루로 다시 위기를 맞은 우규민은 김태균에게 1타점 좌전 안타를 내줬다. 3-5로 뒤진 1사 1, 3루에 우규민은 로사리오를 상대로 5-4-3 병살타를 유도해 이닝을 마쳤다.

우규민은 3회초 장원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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