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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하렐 만난 박병호, 결승타 포함 시즌 14번째 멀티히트

작성일: 2017.06.28 11:4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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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 A 로체스터 레드 윙스 박병호가 멀티히트 경기를 펼쳤다.

박병호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코카콜라 필드에서 열린 2017 마이너리그 버팔로 바이슨스(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와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하며 6경기 연속 안타, 시즌 14번째 멀티히트 경기를 펼쳤다. 박병호 타점은 결승타다. 박병호 시즌 타율은 0.235에서 0.239로 올랐다.

2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선 박병호는 KBO 리그 경험이 있는 투수 루카스 하렐를 만나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로체스터 후속 타자 3명이 모두 단타를 뽑았고 박병호는 득점했다. 3회초에는 2사 1루에 타석에 나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초에는 1사 1루에 나섰는데 유격수 직선타를 기록하고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첫 안타 후 침묵하던 박병호는 2-2 동점인 7회초 타점을 올리는 적시타를 때렸다. 2사 1, 3루에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하렐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머피 스미스를 상대로 1타점 좌전 안타를 뽑았다.

로체스터는 박병호 적시타로 만든 3-2, 1점 차를 지키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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