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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제이 로드리게스, WBA과 4년 계약…"뛰고 싶다"

작성일: 2017.07.03 01:15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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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 로드리게스가 WBA 이적을 확정했다. ⓒWBA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제이 로드리게스(27)가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에서 새출발을 한다.

WBA는 3일(한국 시간) "사우스햄튼으로부터 제이 로드리게스를 영입했다. 2017년 WBA의 여름 이적 시장 첫 계약"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계약 기간은 4년이며 이적료는 비공개다. 로드리게스는 4일 새 동료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라고 했다.

2012년 사우스햄튼 유니폼을 입은 로드리게스는 이후 주전으로 활약을 이어갔다. 당시 아담 랄라나, 리키 램버트 등과 함께 사우스햄튼 선수단 가운데서도 주목을 받았던 선수다. 하지만 2014-15 시즌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당한 뒤 재활로 1년 넘게 시간을 보냈다. 이후 출전 시간을 보장 받지 못하면서 입지가 줄어들었다.

유니폼을 바꿔 입은 로드리게스는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지난 시즌 사우스햄튼에서 많이 뛰지 못했다"면서 "필요한 선수라는 것을 느끼는 것이 선수에게는 가장 중요하다. 풀리스 감독과 WBA는 얼마나 나를 영입하고 싶은 지를 분명히 밝혔다. 선수라면 듣기에 환상적인 말이다. WBA에 합류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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