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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루니 복귀 추진…높은 주급이 문제

작성일: 2017.07.05 07:07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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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니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에버튼이 웨인 루니 복귀에 힘을 싣고 있다.

영국 매체 '더 타임즈'는 4일(한국 시간) "에버튼이 루니를 에버튼으로 다시 데려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급 문제를 비롯해 여러 장애물이 남았지만 에버튼의 영입 의지는 확고하다"고 보도했다. 현재 루니는 25만 파운드(약 3억 7천만 원)의 주급을 받고 있다.

에버튼 유스 출신인 루니는 2004년 여름 맨유로 이적했다. 3100만 파운드(약 461억 원) 수준으로 알려진 이적료는 당시 10대였던 루니에게 파격적인 금액이었다. 이후 맨유의 간판 스타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지난 시즌 교체로 출전하는 빈도가 급격히 늘었다. 38경기에서 8골 9도움을 올렸지만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에버튼은 이번 여름 활발한 영입을 하고 있다. 이적 시장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마이클 킨, 산드로 라미레스, 조던 픽포드 등을 영입했다.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의 이적이 유력한 가운데 공격진 보강도 염두에 두고 있다. 유스 팀 출신이자 아직 프리미어리그에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루니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로날드 쿠만 감독 역시 루니의 경험을 높이 사고 있다. 루니의 에버튼 복귀는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더 타임즈에 따르면 루니 이적은 계속 논의되고 있고, 루카쿠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루카쿠는 현재 첼시의 큰 관심을 받고 있지만, 맨유 역시 영입을 노리고 있다.

루니는 현재 맨유의 미국 투어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져 에버튼 이적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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