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첼로티 "R.마드리드에 남고 싶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는 14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4-1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유벤투스와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1차전에서 1-2로 패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합계 전적 1무 1패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무관이 더욱 확실해졌다. 코파 델 레이(국왕컵)에서 탈락한 데 이어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마저 좌절되면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우승컵 단 하나만 남겨놓게 됐다. 그러나 두 경기가 남은 가운데 선두 FC 바르셀로나와 승점 차가 4점으로 벌어진 상황. 바르셀로나가 1승만 더 추가하면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은 물거품으로 돌아간다.
'무관' 위기에도 안첼로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남고 싶다"라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러나 감독 교체 권한은 구단에 있다"라고 말했다. 결승 진출이 좌절되자 유럽 언론은 '도르트문트 위르겐 클롭 감독 등이 안첼로티 대신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게 될 것이다'라는 보도를 쏟아냈다.
안첼로티는 "구단이 내가 지난 2년간 거둔 성적에 만족한다면 감독직을 유지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는다면 결단을 내리는 게 당연하다"라고 덧붙였다. 안첼로티와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 기간은 2016년 까지다.
안첼로티는 결승 진출 좌절에 대한 소감 또한 밝혔다. 그는 "우리가 해야 할 플레이를 했다.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기회도 많이 만들었다. 다만 1차전 패배가 아쉽다"라고 말했다.
[사진] 카를로 안첼로티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이강인 없어도 최강일까…'뉴 PSG' 첫 시험대 오른다 "9년 만에 슈퍼컵 2연패 도전"→아스톤 빌라와 유럽 왕중왕 격돌
2026-08-12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추천 콘텐츠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