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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레알, '바르사 타깃' 세바요스 영입 '확신'

작성일: 2017.07.08 00: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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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바요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와 영입 경쟁 중인 다니 세바요스(20·레알 베티스) 영입을 확신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7일(현지 시간) "레알은 바르사의 타깃이기도 한 세바요스 영입을 확신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세바요스는 최근 스페인 축구에서 가장 '핫 한' 선수 중 한 명이다. 만 20세의 나이에 레알 베티스의 '에이스'로 활약할 뿐만 아니라 최근 폴란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U-21 챔피언십에서 스페인을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을 받기도 했다. 

▲ MVP를 수상한 세바요스(오른쪽)

세바요스의 출중한 능력에 스페인의 두 거함이 움직였다. 현재로서는 레알행이 더 유력하다. 마르카는 "레알이 세바요스 영입에 근접했다. 레알은 세바요스의 바이아웃인 1500만 유로(약 197억 원 )을 지불할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지단 감독은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여름 이적 시장에 내보낼 것이며 세바요스를 영입하더라고 즉시 1군으로 사용하려 한다. 세바요스에게 꾸준히 출전 시간을 줘 몸상태를 유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세바요스 역시 조만간 자신의 거취를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마르카는 지난 5일 "세바요스가 다음 시즌 어느 유니폼을 입게 될지는 2주 안에 결정된다. 세바요스가 에이전트와 함께 수뇌부와 면담했고 자신이 직접 2주 안에 거취를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다가오는 10일 미국 로스 엔젤레스로 프리시즌을 떠난다.

▲ 레알 수뇌부와 거취를 논의한 세바요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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