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타수 무안타' 황재균, SF 연장 11회 8-10 패
작성일: 2017.07.10 09:17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황재균(3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1할 타율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황재균은 1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황재균은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시즌 타율은 0.214에서 0.194로 떨어졌다.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8-10으로 졌다.
침묵을 깨지 못했다. 황재균은 2회말 첫 타석에서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고, 2-2로 맞선 4회말 1사 1루에서는 3루수 병살타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6회말 2사 1루 세 번째 타석은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황재균은 3-5로 뒤진 7회초 무사 1, 2루에서 더블 스위치로 투수 헌터 스트릭랜드와 교체됐다.
샌프란시스코는 4-7로 끌려가던 8회 선두 타자 헌터 펜스, 브랜든 벨트, 브랜든 크로포드가 연달아 안타를 날리며 5-7로 추격했다. 이어진 1사 2, 3루에서는 닉 헌들리의 좌익수 앞 적시타, 미겔 고메스의 우익수 앞 적시타로 7-7 균형을 맞췄다.
실책이 패배의 빌미가 됐다. 연장 11회초 선두 타자 J.T. 리얼무토를 유격수 크로포드의 송구 실책으로 내보냈다. 이어진 1사 3루에서 A.J. 엘리스에게 좌월 투런포를 얻어맞아 7-9로 뒤집혔다. 이어 지안카를로 스탠튼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쐐기포를 허용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1회말 한 점을 만회하는 데 그치면서 경기를 내줬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