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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넥센 감독 "한현희-신재영, 후반기 선발 복귀 기대"

작성일: 2017.07.12 17:50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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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정석 넥센 히어로즈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장정석 넥센 히어로즈 감독이 팔꿈치 부상으로 빠진 한현희(24)와 부진으로 불펜으로 이동한 신재영(28)이 후반기에는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길 기대했다.

장 감독은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1차전을 앞두고 코치진과 긴 대화를 나눴다. 장 감독은 "한현희와 조상우의 일정을 의논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후반기를 시작하고 1주일 안에 두 선수가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을 이야기했다. 장 감독은 "우선 2군 경기를 봐야할 거 같다. 테스트를 해봐야 해서 최종 결정은 다음 주 안에 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상우는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지난 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후반기 시작은 지금처럼 앤디 밴헤켄-제이크 브리검-최원태-금민철-김성민이 선발 로테이션을 지킨다. 에이스 밴헤켄을 중심으로 선발진이 잘 버티고 있지만, 한현희가 부상에서 돌아오면 선발 한 자리를 책임져 주길 바랐다.

장 감독은 "한현희는 선발로 좋은 투구를 해준 선수다. 가능할지 아닐지는 상의해봐야 한다. 시작은 불펜에서 하고 몸 상태만 허락하면 욕심에 선발로 나갔으면 좋겠다. (조)상우는 불펜에 남아도 괜찮다"고 말했다.

신재영도 부진을 털고 후반기에는 제자리로 돌아오길 희망했다. 장 감독은 "불펜에서 던지고 있는데, 후반기는 베스트 컨디션을 찾아서 선발로 왔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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